본문 바로가기

딥러닝

Pentaho 딥러닝, 어디까지 가능할까! Hitachi Vantara Labs이 지난 3월 펜타호 마켓 플레이스(Pentaho Market Place)에 추가한 Plugin Machine Intelligence(이하 PMI) 플러그인을 현재 사용하고 있다면, 이번에 발표되는 업데이트에 기대를 해볼만 하다. 히타치 밴타라는 PDI(Pentaho Data Integration)용 플러그인인 기존의 PMI를 업데이트한 PMI 버전 1.4를 발표할 예정이다. PMI는 전통적인 머신러닝과 파이썬(Python) 사이킷러닝(Scikit-Learning), R, 스파크, WEKA 등 4개의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의 모델 구축, 사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굳이 ‘전통적인 머신러닝’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사례로 볼 때 정형 데이터에서는 전통.. 더보기
빅데이터의 바다, 인공지능을 품다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DeepMind)가 만든 알파고(AlphaGo)가 세계적인 바둑기사 이세돌을 4승1패로 이긴 이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사실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은 1956년 소수의 수학자와 과학자들이 모인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으로 탄생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관심 밖으로 밀려나 등한시되었다. 1997년 IBM의 인공지능 딥블루(Deep Blue)가 세계 체스 챔피언을 이기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컴퓨팅 기술의 발전, 하드웨어의 고사양화와 함께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면서 인공지능은 급속도로 진화하게 된다. 1990년대 중반까지 인공지능이 선험적인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는 형태였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