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이터 유출

'스노든 사태'에서 배우는 CIO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회사를 지키는 방법 그는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정부도 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인 감시 프로그램을 가동해왔다고 추가 폭로하면서, 연일 국제 사회는 ‘스노든 태풍’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스노든은 CIA와 NSA에서 일했던 미국의 컴퓨터 기술자로, 가디언지를 통해 미국내 통화감찰 기록과 감시 프로그램인 '프리즘(PRISM)'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에 담긴 이용자들의 정보에 접근했다고 폭로하면서 국가안보국(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했습니다. 문제는 스노든이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개될 경우 미국의 국익을 해칠 수 있는 극비정보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고, 이 정보들이 중국과 러시아 등으로 흘러 들어갔을 여지가 높다는 것입니다. 사실 미국의 비밀 정보 대형 폭로 사건은 .. 더보기
증가하는 보안위협, 정보유출 방지 데이터 관리로 대응 금융, 통신,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원본 데이터 보호 및 전자문서 관리, DB 암호화 수요 급증 지난 3.20 전산마비 사태로 일부 방송사와 금융 기관이 전산망 대란을 겪은 가운데 회사 서버와 연결된 개인 PC에 저장된 정보에 대한 보안 이슈가 지속되고 있어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개인정보 침해신고 상담건수가 5년만에 4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기업 전산 시스템이 공격을 당하는 경우 단순한 업무 마비 이상의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개인정보 및 기업의 주요 자산 보호를 위해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 및 관리, 암호화 등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 문서는 기업 활동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중요 자산이지만, 실제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