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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S, 2016년 3분기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 수성

HDS, 2016년 3분기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 수성



  • 헬스케어, 공공설비분야 성과에 힘입어 49.1%로 1위 수성
  • 스토리지 운영체제SVOS 7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구현, 미드레인지까지 입지 강화



[2017년 1월 2일]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blog.his21.co.kr, 대표 전홍균)은 합작회사인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가 2016년 상반기에 이어 3분기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49.1%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IDC가 발표한 2016년 3분기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HDS는 시장점유율 49.1%로 1위를 차지, 이로써 HDS는 2014년과 2015년, 2016년 상반기 1위 달성에 이어 올해 3분기까지 연속해서 시장 1위를 기록하며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업계 전반에 걸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스마트 헬스케어, 랜섬웨어 대응 등 다양한 이슈로 전년동기 대비 56%의 성장을 보인 헬스케어 시장에서 이번 3분기 41.3%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IDC 조사에 따르면, HDS는 전통적으로 강한 공공설비분야(Utility)에서도 57.6%의 점유율로 상반기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플래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10월 하이엔드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히타치 VSP F1500출시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SVOS 7을 통해, 하이엔드, 미드레인지, 올플래시 등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가 동일한 운영체제 아래 구동되어 고객들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구현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홍균 대표이사는 “업계 최고의 통합 운영체제를 통해, 하이엔드 뿐만 아니라 미드레인지 시장에서도 전년대비 46% 성장하는 등 스토리지 전 영역에 있어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리더쉽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라며, “인프라 통합을 통해 고객이 진정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구현하도록 지원하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