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공들여 준비한 DX 센터(Digital Transformation Center)가 오픈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은 기업 환경과 방향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다르다. 디지털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활용되므로,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DX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본사에 마련된 ‘DX센터’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현대화에 필요한 솔루션들의 데모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공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데이터 가치화를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방향을 제시하고, 전환을 위한 단계별 구체적 방법을 직접 경험하게 하며, 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X 센터에서 고객들은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업무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술을 통한 데이터센터 보안 강화, 스마트 스토리지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연동한 엔드 투 엔드 데이터 분석 과정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DX센터 오픈 직후인 1월 30일, 국내 유수 IT 언론사들을 초청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구현 모델을 발표하고 데모를 시연한 바 있다. 그 후,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사 담당자 분들을 초청해 DX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그에 필요한 상황별 및 업종별 솔루션 데모를 시연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앞으로도 DX 센터를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구축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 가치 극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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