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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HIS

“방송 업계 최초 오픈스택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 구축 성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픈스택 시장 본격 공략

“방송 업계 최초 오픈스택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 구축 성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픈스택 시장 본격 공략


- 오픈소스 기반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HDS 솔루션으로 KBS에 방송 업계 최초 오픈스택 시스템 환경을 위한 스토리지 서비스 구축 성공

- HDS HUS 150, 99.999% 데이터 가용성 보장… 스토리지 안정성 및 가용성, 클라우드의 유연함과 확장성 4박자 모두 갖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전홍균)이 우수한 안정성과 가용성,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유연함을 모두 갖춘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의 스토리지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스택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합작 회사인 HDS의 HUS 150(Hitachi Unified Storage 150)과 히타치 오픈스택 신더 드라이버(Hitachi Openstack Cinder Driver)를 기반으로 KBS의 오픈스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내 방송 업계에서 오픈소스 기반 어키텍쳐 솔루션으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픈스택은 데이터 센터 내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 풀을 제어하는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을 일컫는다. 오픈소스 컴퓨팅 열풍과 함께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개방형 시스템인만큼 호환성과 안정성을 갖춘 스토리지를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KBS는 HDS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인 HUS 150을 자사 오픈스택 환경에 도입해 안정성과 가용성을 확보했다. 그 결과 스토리지 관련 자원을 자유롭게 재배치 할 수 있게 돼 자원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단일 관리 툴에서 자원을 통합, 구성 및 변경할 수 있게 돼 전체 리소스를 유연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장점인 비용 절감 효과도 얻었다. 일반 스토리지 대비 구축 및 관리 비용을 대폭 낮춘 것이다.


HDS는 클라우드와 오픈스택 환경에 맞는 스토리지와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제공하는 데에 앞장서왔다. HDS 솔루션은 오픈스택 환경에서 여러 개의 경로를 동시에 사용해 스토리지에 접근하고 데이터를 분산 처리함으로써 뛰어난 성능을 제공함은 물론, 특정 경로에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해 오픈스택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BS가 도입한 HDS의 HUS 제품군은 단순히 파일 및 블록 데이터 타입을 저장하는 방식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에서 나아가 파일, 블록 및 오브젝트 데이터를 하나의 중앙 플랫폼에서 통합한 업계 유일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스템이다. 효율적인 설계와 앞선 기술력으로 데이터의 가용성을 99.999% 보장하면서 비용 대비 탁월한 성능과 용량을 제공한다.


KBS 방송시설국 제작시설부 홍석명 팀장은 “KBS 월드 방송에서 외주 제작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다. 방송 제작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제작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기반의 오픈스택 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오픈스택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HDS의 스토리지 솔루션과 오픈스택 신더 드라이버를 갖추고 있음은 물론, 오랜 시간 국내 다양한 업계에서 인정 받아온 기술 노하우를 지녔다는 점에서 KBS 월드 제작 시스템 구축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기술지원본부 김남중 본부장은 “데이터가 비즈니스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신 IT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오픈스택 등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그 특성상 데이터의 가용성과 안정성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스토리지를 도입해야 한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 가용성과 안정성, 클라우드의 유연함과 확장성을 두루 갖춘 HDS 솔루션과 30년간 쌓아온 IT 컨설팅 및 지원 경험을 십분 활용해 오픈스택 기반의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