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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국악방송, UCP HC로 통합 가상화 인프라 환경 구축 성공!



프로젝트명 
     • 라디오방송 제작용 서버/스토리지 일체형 가상화 시스템 구축
도입 솔루션
     • Hitachi UCP HC 3노드
도입 효과
     • 비즈니스 연속성과 안정성 보장하는 하이퍼컨버지드 가상화 시스템 구현
     • 서버+스토리지 개별 시스템 구축 대비 도입 비용 30% 절감
     • 가상화 전용 백업 솔루션을 통한 고가용성 환경 마련
     • 서버와 스토리지 단일 벤더의 단일 지원 체계 구축
     • IT 인프라 시스템 구조의 단순화로 리스크 포인트 감소
     • 인프라 통합과 공유 통한 사용율 극대화
     • 인프라 시스템 구축 기간 단축(3일)
     • 인프라 통합 관리로 인한 관리 환경 개선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별 시스템으로 구축하면 도입 비용이 높다는 점 외에 운영과 증설, 장애 등의 문제를 각각 해결해야 번거로움이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하이퍼컨버지드 기반의 민첩한 IT 환경을 구현한 방송사가 있다. 국악 전문 공영 라디오 방송국으로 출발한 만 19년 차 ‘청년’ 국악방송의 얘기다.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인 국악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독특한 방송국이 있다. 우리의 소리, 장단, 가락, 흥, 신명, 정신 그리고 우리의 얼이 담긴 국악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지난 2000년 2월 설립된 국악방송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01년 3월 국악 전문 공영 라디오 방송국으로 개국한 이래, ‘국악인들의 예술혼을 모으고, 열정을 지피고, 감동을 끌어내’ 청취자들과 공감하는 방송국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2014년 최초의 지역방송국인 광주국악방송국 개국에 이어 2015년 제주와 서귀포 중계소 신설, 2017년 대전방송국 개국이라는 쾌거도 이뤘다. 세계를 향해 무한성장의 궤도를 꾸준히 달려온 덕분이다.

‘청년’ 방송국답게 방송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IT 인프라도 현대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즉, 애플리케이션과 파일 서버 및 스토리지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HIS)의 가상화 시스템에서 운영하면서 TCO 절감 효과와 함께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 확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요즘 대세’인 하이퍼컨버지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국악방송이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IT 인프라의 안정성과 비용 등 고질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IT 인프라의 해묵은 딜레마 해결하자

개국 이후 사내 데이터의 지속적인 증가와 방송망의 전국권역 확대에 따라 ‘장애 관리를 통한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국악방송이 하이퍼컨버지드 환경을 도입한 계기가 있었다.

6~7년 여 사용 중이던 히타치 어댑터블 모듈러 스토리지(AMS) 2500 스토리지의 내용연수가 초과되어 교체를 검토하던 중 아주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라디오방송 제작용 서버 중 하나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급기야 방송 사고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히타치 스토리지를 단순 업그레이드하고 끝내려 했던일에 차질이 생겼다. 불안정한 서버 시스템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었다. IT 인프라 측면에서 국악방송의 딜레마는 네 가지였다.

첫째, 인프라 교체 주기가 다르다는 것에서 생기는 문제였다. 스토리지 시스템의 경우를 들어 보자. 초기 장비 도입 후 2~3년이 지나면 추가 증설이 이루어지고, 이후 초기 도입한 시스템의 내용연수가 초과되어 교체해야 하는 시점이 되면 문제가 생긴다. 내용연수가 아직 부족한 증설분의 경우 전체 시스템 교체 주기를 따라야 할지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 서버와 스토리지 간 교체 주기가 달랐을 때는 낭비 요소가 더 크다.

둘째, 시스템 리소스나 성능이 초기 도입 시 예측했던 것과 달랐을 경우다. 리소스 부족이나 성능이 저하되는 경우면 바로 추가로 확장을 해야 한다. 다시 시스템의 확장에 따른 기술적인 검토와 예산 확보 등 복잡한 과정을 밟아야 한다. 시스템을 과잉으로 도입했을 경우엔 낭비 요소를 그대로 안고 갈 수밖에 없다. 개별 장비의 도입과 운영에 따르는 구조적인 문제지만 IT 투자 예산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 감내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이다.

셋째, 단 1~2초의 서비스 중단도 용납할 수 없는 실시간 방송 환경에서 시스템 간 리던던시 구성, 적절한 시스템 페일오버 환경 구축, 사고 대응을 위한 이중화 등의 크리티컬한 기술적 이슈가 늘 상존해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기존 방식의 시스템으로 무장애를 위한 스토리지 이중화 환경을 구성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너무 크다는 점이다. 여기에 인프라 장비별로 벤더의 유지보수와 관리 체계가 다르다는 점도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와 운영을 방해하는 요소였다.

국악방송은 HIS가 제안한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을 검토하면서 이 네 가지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느냐에 주안점을 두었다.


관리 편의성과 비용 절감 효과 높은 히타치 솔루션 도입

HIS는 서버/스토리지 일체형 제품인 Hitachi Unified Compute Platform HC(이하 UCP HC)를 전면에 내세웠다. VMware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스위치) 기능을 하나의 단일 어플라이언스로 통합한 제품이다. 여기에 VMware vSAN과 히타치 밴타라의 통합 관리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UCP Advisor가 통합되어신속한 IT 환경의 구축·관리·변경이 가능해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IT인프라 기획팀 김광호 부장은 “100% 무정지 시스템을 원하는 보수적인 방송국 시스템 환경에서 신기술이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는 상당한 용기와 확신이 필요하다. 돌다리도 두드리며 가는 심정으로 다방면으로 검토를 했다.”며 “수년 간 히타치 제품을 써오면서 굳어진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컸다. 여기에 HIS의 영업 및 기술지원 담당자의 기술에 대한 확신과 기술지원 능력을 감안해 UCP HC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기존 인프라 도입비용 대비 30~40% 절감

히타치 UCP HC 도입 결정 후 기술에 대한 검토와 예산 확보 이후 장비를 설치하는데 걸린 기간은 불과 7일. 신속한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한 이후 시스템의 안정화에 더욱 신경을 쓸 수 있었다.

비용 절감 효과는 무엇보다 컸다. 기존의 시스템 환경에서라면 1대의 스토리지만 도입할 수 있는 비용이다. 하지만 일체형 장비 도입을 통해 메인 스토리지와 가상화 전용 백업 솔루션을 통한 고가용성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 문제가 됐던 서버 자원 또한 3~4대를 도입한 효과를 보았다. 기존의 서버+스토리지 장비를 도입하는 비용을 감안하면 30~40% 절감 효과를 누린 것이다.

예상치 못한 성과로는 서버의 가용성 극대화다. 그동안 파일 서비스의 연속성을 위해 MSCS(Microsoft Cluster Server) 환경을 운영해 왔는데, 개별 서버 환경에서는 1개의 서버에 장애가 날 경우 다른 서버로 서비스가 이전되는 데 40초~1분 여가 필요했다. 별도의 솔루션을 도입했지만 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없었다. 하지만 히타치 UCP HC를 도입한 이후 페일오버 시간이 10~15초로 단축됐다.

서버, 스토리지, 스위치, 일체형의 시스템으로 통일된 인프라 지원 체계를 갖춰, 한 벤더에게 통합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 원인 소재에 대한 다툼의 소지가 없어지면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세계 음악 속에서 우리 음악의 자리를 확인하고, 국악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달리는 ‘청년’ 국악방송의 의욕적인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Voice of Customer


보수적인 방송국을 납득시킨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의 비결


서버와 스토리지 일체형 장비를 실전에 도입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1초의 장애도 허용해서는 안되는 방송국의 특성상 IT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보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비용과 관리 효율성, 안정성, 유지보수의 편의성 및 유연성 등 신기술의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하는 상황인거죠. 사실, 2~3년 전에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일체형 장비 도입을 위해 기술과 제품 리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개념은 명쾌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구현하는 게 어렵고, 도입 비용이 높아 포기했지요. 그러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히타치 UCP HC를 만나게 됐습니다. 심사숙고를 하는 과정에서 솔루션에 대한 확신을 가졌고 내부 인력과 솔루션 제공업체들을 설득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선택한 이유는요.

히타치 밴타라가 만든 스토리지 시스템의 안정성을 얘기할 때 흔히 하는 비유가 있습니다. “히타치 시스템은 장비의 존재를 잊게 한다.”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얘기입니다. 저희도 한때 스토리지 장애로 고생을 하다 히타치 스토리지를 만난 이후에는 걱정을 떨쳐버렸지요. 이번 하이퍼컨버지드 장비를 도입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비에 대한 신뢰에 더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기술지원 능력이 더해진 거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우려는 있었지만 이 또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기술진이 확신을 주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향후의 시스템 확장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히타치 UCP HC를 파일과 애플리케이션 서버 환경에 우선 도입해 사용한 결과,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현재는 제외된 DB 서버를 가상화 시스템으로 이관해 운영하고, 기존 서버는 예비 서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안에 개국하는 TV방송국의 영상제작 시스템도 기존 라디오 방송용 가상화 시스템의 노드를 증설해 운영하기로 했고요.


김광호 부장
국악방송 방송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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