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한 최적의 타이밍 'Right Now' 한 연구에서 CIO의 89%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새로운 수준의 위험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아직 입증된 모델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이유다. 하지만 더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미룰 수 없다.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수익 확대,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용해야 한다는 대세론이 압도적이다. 기회는 잡는 자의 몫, 아니 잡으려는 자에게 더 오는 법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도한 기업 사례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보자. 폴 루이스, HDS CTO 데이터는 오랜 시간 동안 수집되고 관리되어 안전하게 보관돼 왔지만, 지금처럼 중요한 비즈니스 자산으로 평가된 적은 없었다. 데이터는 이제 기업들에게 특별한.. 더보기
갈 길 바쁜 디지털 트랜스포메션 'IT자동화'로 한발 더 빠르게 IT 담당자가 반복적인 업무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에는 IT서비스 제공 방식의 개선과 자동화율 증가 등도 포함되어야 한다. 기술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 기업은 경쟁력 유지를 위해 더 효율적인 변신을 요구한다. 자동화를 통한 IT 서비스 배치의 간소화는 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프로비저닝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많은 이들이 복잡성과 위험성을 우려한 나머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전에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IT 자동화는 비즈니스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수순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민첩성은 영업 부서가 고객 요구와 시장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업들은 이런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 더보기
2017 IT 트렌드 TOP 1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중심에 서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IDC, Forrester 등 많은 시장조사 전문업체들이 2020년 이후 미래까지 포괄해 IT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들과 달리 필자는 지난 1년간 발생한 주목할 만한 변화를 기반으로 2017년 한 해를 예측하고 있다. 2017년 IT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핵심 트렌드는 단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여기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기술 트렌드, IT/OT/IoT 트렌드의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개략적으로 살펴본다. 01 IT 생산성, 비즈니스 성과에 주목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신기술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이전의 10년보다 낮아졌다고 한다. 기술 도입을 가장 활발하게 추.. 더보기
BMT실의 변신, HIS 기술력의 근간으로 재탄생하다 2016년 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사옥을 새롭게 탈바꿈했다. 그리고 환하게 달라진 사옥에서 특히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다. HIS의 모든 솔루션을 직접 보고 체험, 테스트할 수 있는 BMT실이다. HIS는 BMT실을 구축함으로써 내부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BMT실의 변화 Benchmark Test의 약자인 BMT실은 HIS에서 취급하는 모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HIS에서 BMT실은 운영하는 데는 세 가지 목적이 있다. 첫 번째, 고객사에 시스템 구축 전 벤치마킹 혹은 테스트 환경 구축, 두 번째는 기술지원 관련 이슈 발생 시 테스트 수행, 마지막은 ERP 등 HIS 내부 업무의 활용이다. 이전에도 HIS에 BMT실은 마련되어 있었으.. 더보기
HIStory |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앞당기는 6인의 스페셜리스트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본사 회의실에는 각기 다른 부서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지진이 자주 일어나니까...”“매뉴얼에는 다 있지 않나요.한마디로 근거자료를 내놓으라는 얘기인 거죠.”“내부적으로는 이미 테스트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수첩과 필기구를 탁자 위에 올려놓은 사람들이나 노트북을 펴서 자료를 살피고 있던 사람 모두 이날의 쟁점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대화는 두 사람이 주도하지만 함께한 다른 사람들 역시 스스럼없이 대화에 참여한다.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GAD를 구성한 뒤... VSM만 남아 있을 때앞으로 증설이나 다른 이슈가 있을 때 제약점이 있을까요...”“그런데요, 리소스 할당을 할 때 포트까지 다 넣어야 하나요.넣어야 한다고 레커멘드 되어 있는데, 실제.. 더보기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Hitachi 올플래시로 완성하다 디지털 시대의 기업들은 높은 데이터 접근성과 향상된 성능에 대한 끊임 없는 요구에 직면한다. 물론 비용은 낮추면서 말이다. 이러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IT 접근방식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래시 스토리지가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현재의 플래시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Hitachi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바로 이런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컴포넌트다.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 구현- Hitachi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기업의 핵심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그 이상의 업계 선도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 Hitachi VSP F1500 기준 최대 480만 IOPS 보장 - 세분화된 Q.. 더보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올플래시 스토리지 공급을 통해 LS전선 ERP 업무 50% 이상 성능 개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올플래시 스토리지 공급을 통해 LS전선 ERP 업무 50% 이상 성능 개선 7개 해외 법인을 포함 LS전선은 전사적으로 ERP 시스템 업그레이드 위해 올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VSP F800도입 기존 주요 프로그램 소요시간 대비 67%의 성능 개선, 일부 업무는 10배 이상 성능 개선 스토리지 가상화 (Universal Volume Manager) 기반 무중단 데이터 이관 방식 적용으로 ERP 시스템 교체 시간 최소화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blog.his21.co.kr, 대표 정태수)은 LS전선이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히타치 VSP F800(Virtual Storage Platform F800)을 도입, 전 직원이 체감하.. 더보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전략에서 시작됩니다 더보기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환점을 맞다 2016년은 전세계적으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업계에 많은 변화가 발생한 한 해였다. 가장 큰 변화는 스토리지 벤더의 지각변동을 꼽을 수 있다. 델의 EMC 인수와 HP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분사, 관련 사업 매각 및 합작법인 설립 등이 그것이다.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2016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올플래시 스토리지 전문 벤더들은 완벽한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지 못해 고군분투했다. 현재 14TB 플래시 모듈의 비트당 총소유비용(5년 기준)은 하드디스크보다 낮은 수준이다. FC(Fibre Channel) 벤더 수도 줄었다. 브로케이드가 에뮬렉스를 인수하면서 FC 벤더는 이제 HDS(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와 시스코, 2개사만 남게 됐다. 스토리지 미디어 .. 더보기
[LS전선] 세계를 누비는 케이블 제조기업의 '아주 스마트한 선택' “주말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ERP 시스템이 왜 이렇게 빨라진 거지?” 지난해 11월 중순. 월요일 출근 후 ERP 시스템에서 업무 처리를 하던 LS전선 직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회사 모든 업무의 중심에 자리한 ERP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수개월 동안 ERP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 교체를 위한 계획 수립과 인프라 설계, 시스템 선정, 설치 등 작업에 힘을 쏟았던 경영정보관리 팀원들은 임직원들의 호의적인 반응에 안도의 숨을 내쉬어야 했다. 해묵은 숙제를 끝냈을 때의 홀가분한 기분도 느꼈다. 글로벌 리딩 기업의 숙제 ‘ERP 속도 저하’LS전선은 지난 1962년 5월 설립한 이래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전력과 통신 케이블을 개발,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