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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P, 스마트 시티를 완성하는 최적의 플랫폼 대부분의 지자체에는 CCTV 영상을 통합해 관제하는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상태다. 이제는 통합된 영상을 분석할 수 있는 ‘선별과제 시스템’과 영상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스마트시티, 핵심을 공략하라 4차산업과 관련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자율 주행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 중 스마트시티의 궁극적인 목적은 ICT를 활용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사업과 5대 연계서비스 기반구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12 센터 긴급 영상 지원, 112 및 119 긴급출동 지원, 긴급 재난 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 더보기
부산,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와 함께 혁신의 도시로 탈바꿈하다 부산에 거주하는 소비자라면 스마트폰 앱으로 고등어를 주문한 후 3시간여 만에 신선한 상태의 고등어를 배송받을 수 있다. 고등어가 부산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주문에 맞춰 배송 준비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고등어의 신선도는 콜드체인이, 물류 단계의 거래 투명성은 블록체인이 보장하니 신선도와 안전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 이는 부산시가 2019년 말부터 구축 중인 스마트 해양물류 시스템을 통해 가능해진 일이다. 구축을 마무리한 후 실증(실증특례)을 하기까지는 앞으로 몇 개월이 더 소요되겠지만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올해 초 구축이 완료됐다. 블록체인 특구 부산, 해양물류 플랫폼 구축 스타트 부산시는 지난해 7월 금융과 해양, 항만, 물류, 관광 인프라 등을 활용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더보기
펜타호 기반의 데이터옵스를 파헤치다 빅데이터 통합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펜타호 플랫폼.그 특징과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도메인별 분석 애플리케이션 및 실질적인 템플릿 데모 시연까지 만나보세요! 더보기
'루마다 데이터 옵티마이저', 하둡에 날개를 달다 2025년에는 전 세계의 데이터가 지금보다 5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데이터의 가치 극대화는 이미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물론 데이터의 가치를 끌어낼 수 있는 하둡(Hadoop)이라는 툴이 있다. 그러나 하둡도 지금처럼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지능형 데이터 티어링 솔루션 HDFS(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는 수많은 데이터 노드를 컴퓨팅과 스토리지가 위치한 단일 풀(pool)로 통합하는 클러스터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오래된 데이터가 누적돼 클러스터가 꽉 차면 스토리지 용량을 추가해야 하는데, 하둡(Hadoop) 환경에서는 스토리지와 컴퓨팅 용량을 함께 추가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리소스 간 불균형이 발생하거나 효율성도 떨어질 수 있다... 더보기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한 로드맵 공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큰 잠재력 못지않게 추진 과정에서 부딪치는 난관도 적지 않다. 기존의 IT 시스템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초석인 클라우드, 모바일, 분석 기술 등과 통합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업의 수요에 정확히 부응하는 혁신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CIO가 꼭 알아야 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디지털 혁신의 첫걸음,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변화 2020년을 맞는 전 세계 기업들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 또한 호시탐탐 시장 진입을 노리는 디지털 스타트업에도 대응할 수 있다. 앞으로 3년 이내에 우리가 보게 될.. 더보기
옵스 센터(Ops Center), 자동화 관리로 IT 운영의 효율을 높이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데이터가 급증하고 관리 또한 복잡해지면서 IT 부서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데이터센터 기술이 도움이 되지만, 데이터 관리 이슈도 만만치 않은 걸림돌이다. 자동화된 관리에 기반한 IT 운영 통찰력이 새롭게 필요한 시점이다. IT 자동화로 관리 시간과 노력 최소화 IT 관리 자동화를 확대하면서 동시에 일일 인프라 분석, 배치, 관리 업무에 투자되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해야 비즈니스의 성공도 보장된다. AI기반 통합관리 소프트웨어(Ops Center)는 IT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다. IT 프로세스를 간소화, 자동화하므로 인프라 전반에 대한 관리, 최적화, 조정, 계획, 보호가 가능하다. 01 기업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에 맞춘 IT 리소스 제공 02 모범 사.. 더보기
HCI 도입으로 '디지털 혁신'을 꽃피운 한라그룹 1962년 중장비 생산 이후 조선, 중공업, 건설, 자동차, 교육 및 서비스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한국 제조업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한라그룹.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그룹 업무 프로세스의 근간인 그룹웨어 시스템을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로 전환, 디지털 혁신 시대에 걸맞은 IT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명 한라그룹 플랫폼 서비스 H/W 고도화 도입 솔루션 UCP HC 6노드 도입 효과 HCI(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도입,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존 스토리지를 재활용해 TCO 절감 데이터 삼중화로 가용성 극대화 노드 간 자동 부하 분산 통해 안정적이고 일관된 성능 제공 6년 된 그룹웨어 인프라 대안 찾기 한라그룹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 더보기
디지털 혁신 이끄는 '제조업계 특화' 솔루션, 루마다 매뉴팩처링 인사이트 불량품, 적시 배송 불이행, 과도한 상품 폐기, 설비 중단, 그리고 끊임없는 자산과 설비 증가까지. 제조업 현장 곳곳에는 늘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생산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이는 생산원가 상승, 이윤 하락, 주문 누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상황이 심각해지면 기업 이미지까지 타격을 받는다. 정보 사일로와 수작업에 의한 데이터 취합도 골칫거리다.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하면 실시간 의사결정이 더 어려워진다. 분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성을 극대화해야 하는 제조업체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납품 기일에 맞춰 적정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려면 생산 설비의 신뢰성 있는 운영은 물론 공정별 부품과 원료의 원활한 조달이 필수적이다. 이를 해결할 방법이 가까이 있다. .. 더보기
성공적인 IT와 OT의 융합,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전 세계 기업들이 정보기술(IT, Information Technology)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는 요즘, 또 다른 한편에는 중요한 기술 문화가 존재한다. 생산, 산업용 인프라, 유틸리티, 물류 등 높은 성과를 요구하는 운영기술(OT, Operational Technology)이다. 다양한 산업에서 가치 있는 트렌드를 찾아내고,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는 AI와 머신러닝이 상당한 성과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근간에 IT와 OT의 성공적인 융합(convergence)이 자리하고 있다. OT의 풍부한 생산 및 프로세스 지식이 융합을 통해 IT의 플랫폼 설계 및 분석 노하우와 결합한다. 이미 IT와 OT 융합을 실현한 기업들은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의 추진을 가속화하고 효율성 .. 더보기
HCI 시장을 주도하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만의 특별 비법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의 열풍이 거세다. 국내 시장에서 1년여 만에 세 자리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2019년의 성장 속도는 이전해보다 더 가파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인프라 사업팀 박승규 팀장을 만나 HCI가 활황세인 이유를 들어본다. HCI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스토리지와 HCI,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전통적인 스토리지는 데이터 저장이 주목적이었습니다. 반면 HCI는 ‘서버와 스토리지의 통합’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토리지 저장 방식 역시 큰 변화가 있습니다. 블록 저장 방식에서 오브젝트 방식으로 변화한 것이죠. IT의 주요 관점이 데이터를 ‘담는’ 시대에서 효과적인 데이터 ‘운영 관리’로 바뀌었고, 이는 스토리지 기술에도 큰 변혁을 가져왔습니다. HCI는 외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