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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

BMT실의 변신, HIS 기술력의 근간으로 재탄생하다 2016년 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사옥을 새롭게 탈바꿈했다. 그리고 환하게 달라진 사옥에서 특히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다. HIS의 모든 솔루션을 직접 보고 체험, 테스트할 수 있는 BMT실이다. HIS는 BMT실을 구축함으로써 내부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BMT실의 변화 Benchmark Test의 약자인 BMT실은 HIS에서 취급하는 모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HIS에서 BMT실은 운영하는 데는 세 가지 목적이 있다. 첫 번째, 고객사에 시스템 구축 전 벤치마킹 혹은 테스트 환경 구축, 두 번째는 기술지원 관련 이슈 발생 시 테스트 수행, 마지막은 ERP 등 HIS 내부 업무의 활용이다. 이전에도 HIS에 BMT실은 마련되어 있었으.. 더보기
HIStory |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앞당기는 6인의 스페셜리스트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본사 회의실에는 각기 다른 부서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지진이 자주 일어나니까...”“매뉴얼에는 다 있지 않나요.한마디로 근거자료를 내놓으라는 얘기인 거죠.”“내부적으로는 이미 테스트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수첩과 필기구를 탁자 위에 올려놓은 사람들이나 노트북을 펴서 자료를 살피고 있던 사람 모두 이날의 쟁점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대화는 두 사람이 주도하지만 함께한 다른 사람들 역시 스스럼없이 대화에 참여한다.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GAD를 구성한 뒤... VSM만 남아 있을 때앞으로 증설이나 다른 이슈가 있을 때 제약점이 있을까요...”“그런데요, 리소스 할당을 할 때 포트까지 다 넣어야 하나요.넣어야 한다고 레커멘드 되어 있는데, 실제.. 더보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전략에서 시작됩니다 더보기
빅데이터, 그 놀라움을 맛보다 IDC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유용한 데이터량이 2010~2020년 사이에 20배 이상 증가하고, 기업 관련 데이터의 77%는 2015년 현재 비정형화된 상태로 남아있다고 한다. 데이터가 급증하고 데이터 종류가 많아지면서 기존의 관계형 DB와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정보들을 확보하기 위해 하둡(Hadoop), NoSQL 등 다른 툴로 전환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관련 연구보고서들은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현실이 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그에 앞서 2개의 커다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어떤 방식으로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이끌어낼 것인가’,‘ 빅데이터 전략은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가 그것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빅데이터를 통해 기업이 성과를 얻.. 더보기
'소유'에서 '임대' 개념으로 감성적인 분야인 ‘음악’이 디지털의 세계로 들어온 역사는 꽤 오래된다. 1970년대 컴팩트 디스크(CD)를 시작으로 1과 0의 조합과 만난‘ 음원’은 음악시장의 성장과 함께 디지털과의 결합을 본격화해 왔다. 음원 기술의 발전은 바로 CD 플레이어, 워크맨, MP3 플레이어 등 음원 재생장치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그리고 고음질 디지털 음원 시장이 개화 중인 지금은 직접적인 재생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저장장치 등 다양한 IT 산업과 맞물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 발전이 곧 디지털의 역사 최근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G5’를 선보였다.‘ G5’는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Device) 간 결합을 지원하는‘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것이다. 첫 번째.. 더보기
이젠 빅데이터로 경쟁하자 빅데이터(Big Data)는 기술의 성숙 단계를 지나 활용 단계에 접어 들었다. IT 기업의 핵심 운영 시스템으로 확산 중이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플랫폼의 성능과 기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정부는 빅데이터를 신성장 동력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업종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현실 사회로 성큼 다가선 현재의 빅데이터 트렌드를 통해 기업 IT의 적용 시점을 유추해 보자. 비즈니스적 관점 전통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과 빅데이터 분석 환경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전통적 데이터 분석 환경에서는 과거 현상을 기반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가’ 또는‘ 무엇이 문제였는가’ 등에 대한 원인 규명에 초점을 두었으며, 대부분 정형화된 데이터를 상용 소프트웨어에 의존해 분석했다. 하지만 빅데이터 분석 환경으로 넘어오면서 .. 더보기
나만의 향기를 담다 시중에 다양한 향수가 있고, 맘에 드는 향도 물론 많지만 내 손으로 만드는 향수만큼 나에게 어울리고 의미 있는 것이 또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이뤄진‘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에 세 명의 사우가 참여해 향기가 듬뿍 나는 하루를 보냈다.향기를 채우다 화창한 봄날 아침 김애경 대리와 오준석 대리, 홍혜룡 대리는 상기된 표정으로 향수를 만들기 위해 역삼동으로 모였다. 옹기종기 둘러앉아 강사에게서 받은 조향 차트를 살펴보며 경청하는 세 사우. 향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클래스의 문을 열었다. 향료는 향이 날아가는 속도에 따라 To p , Middle, Last Note로 구분된다. 향수의 첫인상을 좌우하지만 30분 정도면 날아가 없어지는 To p N o t e와 꽃 계열의 향이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