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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는 어떻게 진화해 나가야 할 것인가? 비즈니스의 민첩성과 연속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의 조건 3가지 작년 한 해는 SDDC에 대한 화두의 시대였다. 이른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서버 인프라가 하이퍼 바이저 중심으로 가상화되어 통합되는 추세에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가 IT업계의 화두가 되었고 이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가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요소로 벤더 사이에 화두가 되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는 서버 가상화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정의보다도 늦게 나온 개념으로 벤더들 사이에 앞다투어 비전을 제시하고 솔루션을 내놓고 있으나 사람들 사이에서 실제 솔루션이라기 보다는 벤더가 내놓은 일종의 buzzword 즉, 마케팅 용어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더보기
Hitachi 서버의 LPAR 기능, 안전한 멀티 테넌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다 Hitachi의 인텔 Xeon 기반 Compute Blade (CB2000/CB500) 서버는 블레이드 서버 펌웨어를 통해 임베디드된 논리적 파티셔닝 (LPAR)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원래 Hitachi 메인프레임 및 유닉스 시스템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플랫폼을 파티셔닝 하는 개념입니다. Hitachi Unified Compute Platform (이하 UCP)과 같은 컨버지드(통합) 솔루션의 경우 LPAR을 이용하여 워크로드를 통합함으로써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라이선싱 비용을 절감하고 복잡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Hitachi x86 Compute Blades는 하스웰로 알려진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E5v3 기반으로 제공되며, LPAR에 V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