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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그것이 알고 싶다 2021년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해가 될 전망이다. 포브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우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로 평가하면서, 2021년을 빛낼 탑 1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하나로 선정했다. 멀티 클라우드 방식은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민첩성과 적응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점이 바로 이 두 가지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운영 복잡성도 함께 증가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선뜻 도입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관련해 궁금해할 만한 몇 가지 이슈에 대해 알아보자. 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인가?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거대한 단일 아키텍처에서 마이크로서비스에서 운영되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으.. 더보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기업의 운명을 가르는 디지털 혁신 투자 코로나19의 위기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불확실성을 초래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제조기업들이 직면한 마지막 혼란은 아니라는 점이다. 전염병과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의 상황에서도 제조기업은 데이터 통합부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지능형 제조 기술의 성숙도를 높여야 한다. 제조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의 최우선 투자 분야로 꼽은 핵심 기술과 전략을 살펴본다. 넥스트 노멀 시대의 투자 전략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와 인더스트리위크(IndustryWeek)가 제조기업 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 통찰력: 코로나19 위기 시대의 제조업 운영’에 대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응답 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공급망 기술 ▲운영 분석 ▲에지와 클라우드 기술 ▲영상 모니터링 ▲로봇과.. 더보기
Virtual STasS(Storage as a Service)로 디지털 혁신의 속도를 높이다 핵심 이니셔티브는 디지털 혁신 2020년 3월, 미국의 RSM US MMBI(중소기업 비즈니스 지수)가 사상 최저치인 87.7을 기록하는 등 팬데믹은 전 세계의 중견기업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포춘지가 2020년 7월에 발표한 ‘다양한 중견기업 활동 및 이니셔티브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르면, 수익, 공급망, 성장 이니셔티브, 비즈니스 운영, 자본지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영역에서 유일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은 분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인 것으로 조사됐다. 바꿔 말하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견기업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는 스토리지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즉, 불확실하고 느린 스토리지 서비스로 인해 비용 관리가 비효율적이며 몇 년마.. 더보기
HCI 데이터센터 사일로 문제, UCP HC로 한 방에 해결 기업의 IT 조직은 주기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한다. 현재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지원하여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신기술과 기존 인프라 간 통합이 매끄럽게 진행되면 기술 전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시스템 운영도 수월해진다. 반대로 통합이 원활하지 못하면, 신기술 도입이 오히려 데이터센터에 사일로를 추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같은 신기술을 도입할 때는 사일로 관련 이슈를 필수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한다. HCI 도입을 검토 중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HCI의 특성, 그리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I 솔루션 ‘UCP HC’에 대해 알아본다. HCI 선택의 가장 큰 이유 ‘통합’ 규모와 상관없이 .. 더보기
쿠버네티스, 전문성 덧입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으로 직진 쿠버네티스의 명과 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1)’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소프트웨어 개발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지원 기관인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무려 84%의 응답자가 컨테이너를 프로덕션2)에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4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버네티스가 압도적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선택 받는 것이다. 다만,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수치로,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은 더욱 가속되는 추세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글로벌 기업의 7.. 더보기
HCP, 데이터 보호의 새 장을 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데이터 증가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그리고 이로 인한 데이터 보호, 데이터 장기 보존, 비즈니스와 규제 컴플라이언스와 같은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데이터 증가가 초래한 비즈니스 과제와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새로운 데이터 보호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데이터 증가 속도, 막힘이 없다 현재 전 세계 데이터의 90%는 지난 2년 동안 생성된 것들이다. 데이터는 컴퓨터, 휴대폰,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끊임없이 생성된다. IDC는 전 세계에서 생성, 수집, 소비되는 데이터 양이 2020년 50ZB(제타바이트)에서 2025년에는 175ZB까지 폭증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이렇게 방대한 양의 데이터는 기업의 부담을 가중 시킨다. 비용 효율적인 방.. 더보기
컨텐트 인텔리전트(Content Intelligent) 솔루션이 구현하는 스마트 비즈니스 데이터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 데이터는 이제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기업들이 우선순위에 두는 주요 자산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를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 내에 쌓여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고 있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는 얘기다.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솔루션, 컨텐트 인텔리전트(Content Intelligent)에 대해 파헤쳐본다. 필요한 데이터의 신속한 검색 현재 기업 내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의 양이 얼마나 되며, 이 데이터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충분히 파악하고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기업들은 다양한 포맷의 데이터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생성한다. 저장만 하고 분석에 활용하고 있지 않은 ‘다크 데이터’와 이.. 더보기
데이터센터 현대화의 중심,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최근 비즈니스 전략과 관련한 핵심 키워드는 ‘혁신의 가속화’다. 그리고 혁신 가속화의 중심에 있는 IT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과 생산성 향상, 운영 간소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혁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비즈니스 지속성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대외적으로 발생하는 비즈니스와 기술 변화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핵심은 제한적인 IT 리소스를 적절히 활용해 추가적인 예산 부담을 없애는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더욱 광범위한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다. 지금부터 현대화된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중심에 선 컨버지드 인프라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 더보기
데이터 비즈니스를 위한 스마트한 선택,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 필요한 시점에 적합한 데이터를 완벽히 찾아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업의 약 70%는 데이터 큐레이션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지난 8월, 데이터 3법 개정과 함께 마이데이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영역이 확장되면서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지 고민하는 기업은 여전히 많다. 데이터 활용이 핵심 개정된 데이터 3법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법 중 개인정보 관련 개념을 개인정보, 가명정보, 익명정보로 구분한 후 가명정보를 통계 작성 연구, 공익적 기록보존 목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되어 있다... 더보기
디지털 미래 생존법,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라 위기, 변화를 촉진하다 예기치 못한 시장 변화와 탄력적인 비즈니스 수요 증가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가속화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은 새로운 디지털 수익원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확보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지털 운영 능력을 확보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해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활동, 영상 기반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데이터양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복구 및 위기관리 수요가 늘면서, 데이터 의존도 역시 높아졌다.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같은 분야에서는 데이터 기술 투자가 확대되어 더 신속한 진단과 분석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