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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복구

HCP S10, 이레이저 코딩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 보호의 포문을 열다 HDS는 최근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HCP S10 스토리지 노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보기) 대용량의 상용 디스크 시스템인 HCP S10은 Hitachi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복구 기술 및 이레이저-코딩(erasure-coding)을 통해 RAID 6가 지원되는 엔터프라이즈 디스크 시스템보다 더 높은 가용성과 빠른 복구 시간(rebuild time)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이레이저 코딩” 네트워크 업계에서는 보편화 되어 있는 “이레이저 코딩(Erasure Coding)”은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방법론 중 하나로 스토리지 업계에서는 다소 생소했으나 최근 주목 받기 시작한 기술입니다. 이레이저 코딩은 데이터 코드 삭제를 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삭제된(더 이상 접.. 더보기
2015년 IT 메가트렌드 TOP 10 휴 요시다 HDS CTO가 지난해보다 좀 더 명확해진 양상의 2015년 IT 10대 전망을 발표했다. 특히 IT 부서에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려면 IDC에서 제시한 ‘3세대 플랫폼’ 즉 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및 빅데이터 등 메가 트렌드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정의했다. 데이터 폭증 가져올 사물인터넷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빅데이터의 4가지 거시적인 트랜드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되면서, IT와 비즈니스 간에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T 부서는 이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관리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아키텍트이자 비즈니스 서비스를 위한 중개인(Broker)으로서 다양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2015년은 비.. 더보기
2015년, 비즈니스 IT 정의가 IT 트렌드 이끌 것 필자는 매년 업계 트렌드를 종합하여 IT 10대 전망을 발표해왔습니다. 2015년 또한 올해의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양상이 보다 명확해지고 여기에 긴급함이 더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 IT 부서에서 이러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기 위해서는 IDC에서 명명한 ‘3세대 플랫폼,’ 즉 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및 빅데이터 등 메가 트렌드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필자는 IT를 정의하는 비즈니스 트렌드가 2015년은 물론 앞으로의 주요 IT 트렌드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