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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빅데이터로 경쟁하자 빅데이터(Big Data)는 기술의 성숙 단계를 지나 활용 단계에 접어 들었다. IT 기업의 핵심 운영 시스템으로 확산 중이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플랫폼의 성능과 기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정부는 빅데이터를 신성장 동력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업종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현실 사회로 성큼 다가선 현재의 빅데이터 트렌드를 통해 기업 IT의 적용 시점을 유추해 보자. 비즈니스적 관점 전통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과 빅데이터 분석 환경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전통적 데이터 분석 환경에서는 과거 현상을 기반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가’ 또는‘ 무엇이 문제였는가’ 등에 대한 원인 규명에 초점을 두었으며, 대부분 정형화된 데이터를 상용 소프트웨어에 의존해 분석했다. 하지만 빅데이터 분석 환경으로 넘어오면서 .. 더보기
경제성 이상의 가치, 스토리지 가상화 봄이 왔지만, 여전히 경기 체감 온도는 ‘마이너스’ 입니다. 지속되고 있는 전세계 경제의 성장 둔화는 IT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시장 조사 기관인 IDC는 최근 조사 결과(IDC Worldwide Blackbook)를 인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성장의 감속세와 더불어 신흥시장의 경기 둔화로 2014년 전세계 IT 지출이 당초 예상치보다 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DC는 최근 아태지역, 중부 및 동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IT시장 성장 전망을 낮추었고, 이에 따라 전세계 IT 지출을 당초 전망치인 5% 성장에서 4.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통화 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으로 올 상반기 많은 신흥 시장 경제의 기업신뢰도가 저해되고, 최근 2~3년간 이어진 모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