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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삼성서울병원] 히타치 UCP HC 도입으로 의료계 패러다임을 바꾸다


 

    삼성서울병원


   설립연도  1994년

   업종  병원

   적용 솔루션  UCP HC V210

   도입 효과     

    · 다수의 의료 연구과제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 단일 창을 통한 어플라이언스 통합 관리

    · 투자 비용 절약

    · 운영, 관리 자동화로 IT 운영 비용 절감



1994년 개원 이래 진료, 연구, 교육, 의료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의료계 패러다임을 바꿔온 삼성서울병원. 더욱 안전한 병원, 진료의 질이 높은 병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NCSI(국가고객만족도) 14회 1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6회 1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12회 연속, 총 13회 1위, 브랜드스타 12년 연속 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지난 20여 년 화려한 역사를 새길 수 있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2012년 ‘비전 2020,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 혁신’을 선포하고 ‘환자 행복’과 ‘의료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임상 연구와 기초 연구 수행을 통한 과학적 기반 다지기에 나선 이유는 2020년까지 창의적 연구 기반을 완성, 연구중심 병원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삼성SDS의 브라이틱스(Brightics) 분석 솔루션을 탑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의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인 UCP HC(Unified Compute Platform HC)를 도입한 것도 이의 일환이었다.


분석 플랫폼 탑재할 의료 인프라 구축하기

지난 2017년 말, 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팀에서는 병원의 차세대 연구 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설계하는 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 삼성SDS와 협업을 통해 의료계의 핵심 의료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빅데이터 TF를 구성, 폐암 환자 예후 예측(폐암 환자의 6개월, 1년 이후의 사망 확률 분석)과 중환자실 급속 악화 모델 연구(입원 환자가 병 악화로 중환자실로 갈 확률 산정) 프로젝트 진행이 임박하던 시점이었다.

이들 연구 수행을 위한 핵심 분석 솔루션으로는 삼성SDS의 브라이틱스가 내정됐다. 브라이틱스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빠르게 분석하고 데이터 분석 모델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며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 주는 분석 플랫폼이다. 이 후에는 분석 플랫폼을 탑재할 인프라 환경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가 관건이 되었다. 삼성SDS와의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하는 1,500여 명의 의사진과 연구진들이 국책 과제를 수주해 연구를 진행할 때도 사용 가능한 분석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과제별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처음부터 고려 대상에서 제외됐다. 1개 과제를 1대의 단일 서버로 운영하는 시스템 환경이라면 연구 과제가 늘어날 때마다 도입 비용이 증가할 것이고, 이에 비례해 IT 인프라의 복잡성 또한 커질 것이다. 기계실 상면 공간과 전력 수급 등 문제도 간과할 수 없었다. 이에 필요할 때마다 가상화 환경을 구현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히타치 UCP HC 시스템으로 가상화 환경 마련

가상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는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이 최적이었다.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은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제품을 각각 도입하지 않고 IT 환경 구축·관리·변경을 신속하게 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 손색없는 선택이었다. 시스템 공급업체로는 하이퍼컨버지드 제품인 Hitachi UCP HC 공급 실적이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으로 결정했다.

현종훈 수석은 “히타치 UCP HC를 선택한 이유는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인 브라이틱스에 최적화된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기술지원 역량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전한다. 사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3년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하면서 메인 스토리지와 재해복구용 스토리지로 히타치 VSP를 사용해오고 있었다. 지난 5년여 동안 히타치 밴타라 솔루션 자체의 성능과 안정성에 만족한데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기술력과 대응 능력을 높이 산 것이다.

삼성서울병원이 선택한 Hitachi UCP HC는 컴퓨트,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를 통합한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이다. VMware vSAN과 히타치 밴타라의 통합 관리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UCP Advisor가 통합된 형태로, 구축 시간이 매우 짧고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작은 규모에서부터 시작해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점진적으로 확장이 가능한 ‘스몰 스타트(Small Start)’ 전략을 지원한다는 점도 삼성서울병원 측의 호감을 샀다.


연구 인프라 운영 부담을 줄였다

제품 선택 후 실제적인 구축은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졌다. 현종훈 수석은 “브라이틱스는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분석 솔루션이지만 높은 사양의 CPU와 메모리가 필요한 환경이다. 애초 결정보다는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발 빠르게 대응을 해주었다. 특히 분석 솔루션 제공업체인 삼성SDS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엔지니어들이 협업하면서 구축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가 났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일체형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운영 부담을 줄이고 구축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점을 가장 큰 효과로 꼽는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에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으며, 시스템 도입 후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인 UCP Advisor를 통해 운영과 관리를 자동화함으로써 시스템 운영에도 큰 부담이 없다. UCP HC 도입을 통해 가상화 기반의 연구 인프라 환경을 구축한 삼성서울병원은 향후 새롭게 진행되는 연구도 시스템 변경 없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삼성서울병원. 미래 지능형 병원으로 발전을 위해 본·별관 리모델링 및 일원역사빌딩을 신축하는 등 시설인프라 혁신 프로젝트 수행도 열심인 가운데, 미래 헬스 케어의 중심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Voice of Customer

미래 경쟁력을 위한 연구 인프라 확보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 병원의 경우 대규모 시스템 자원을 필요로 하는 연구 과제를 많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래 경쟁력의 핵심을 창의적 연구에 두고 있기 때문이지요. 연구 과제를 수행할 때마다 과제 단위로 별도의 서버와 디스크 용량을 구매하지 않는 방법으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도입했습니다. 5년 전 도입한 히타치 메인 스토리지와 재해복구 스토리지가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를 공급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믿었고요.
다양한 분야에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담당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1년여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을 사용해본 소감은요.

IT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 도입을 아주 작은 출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대의 시스템 내에 생성된 여러 대의 가상 머신 환경을 구성해 하드웨어 자원을 공유하자는 U CP HC의 기능을 100% 살리고 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향후 병원 인프라가 확장되면 가상화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민첩하게 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향후의 계획은요.

삼성SDS 와의 빅데이터 TF 프로젝트 과제였던 폐암 환자 예후 예측과 중환자실 급속 악화 모델 연구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현재 다른 종합병원들과 함께 국가 과제로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우리 병원은 유방암 파트를 맡아 연구를 수행 중 인데, 이번에 구축한 브라이틱스 기반 하이퍼컨버지드 환경이 이를 뒷받침할 것입니다. 이후 새로운 연구가 진행되더라도 기존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 무중단 증설할 수 있어 연구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현종훈 수석
삼성서울병원 / 정보전략팀 IT운영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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