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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분석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통합의 시작 PART01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통합의 시작기업들이 현재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도 처음에는 최신 기술로 무장한 첨단 시스템이었을것이다. 하지만 기술과 비즈니스는 그 어떤 분야보다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가 성장함에 따라 사용자 수, 데이터 소스, 애플리케이션도 끊임없이 증가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비용효율성은 사라지고, 데이터 보호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리스크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진다.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데이터센터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복잡성에도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인공지능이다. 데이터센터 현대화는 서비스 수준 목표에 도달하고, 운영 오버헤드는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예측과 진단을 거쳐 자동화.. 더보기
빅데이터의 바다, 인공지능을 품다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DeepMind)가 만든 알파고(AlphaGo)가 세계적인 바둑기사 이세돌을 4승1패로 이긴 이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사실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은 1956년 소수의 수학자와 과학자들이 모인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으로 탄생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관심 밖으로 밀려나 등한시되었다. 1997년 IBM의 인공지능 딥블루(Deep Blue)가 세계 체스 챔피언을 이기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컴퓨팅 기술의 발전, 하드웨어의 고사양화와 함께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면서 인공지능은 급속도로 진화하게 된다. 1990년대 중반까지 인공지능이 선험적인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는 형태였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