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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사고보상기구(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 이하 ACC)를 통해 국내 거주자는 물론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무과실 상해 보험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ACC 당국에서는 시스템에서 높은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만큼 플래시를 통해 차세대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하여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이고자 계획했다. 주요 요건으로는 Citrix를 통해 호스팅 되는 Microsoft Windows 7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하는 것으로, 4,200여명 이상의 직원들 중 80% 이상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도전과제: VDI 환경의 접속 지연을 방지할 것

ACC의 ICT 보안 및 리스크 담당 Matthew Rounthwaite 매니저는 “오전에 씬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서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에 최대 56,000 IOPS가 확보되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시행하고 있어, 엄격한 데이터 거버넌스 및 프라이버시 요건을 준수해야 했다. 이러한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ACC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을 통해 가시성을 높이고 주요 인프라단에서 비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ACC는 지능형 스토리지 및 서버 가상화를 통해 미래의 클라우드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ACC의 IT 자산 관리자인 Dwayne Carnachan 매니저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엔드-투-엔드 뷰를 확보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되는 모든 경로를 확인하고자 했다. 조금만 지연되어도 SLA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상금을 청구할 때 소요되는 시간에 대한 SLA와 같은 부분이 바로 그러하다”고 말했다.



솔루션: 멀티벤더 환경의 복잡한 마이그레이션도 문제없이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

다양한 옵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진 후 ACC는 Hitachi Data Systems이 직접 설계한 전용 플래시 모듈(Flash Module Drive)이 적용된 Hitachi Virtual Storage Platform(VSP)를 채택했다. 이번 구축을 통해 ACC는 Auckland와 Wellington에 있는 2개의 데이터센터 내 전체 스토리지 환경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했다. VDI 프로젝트의 표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대규모의 동시다발적인 I/O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16개의 플래시 모듈 드라이브(FMD)가 사용됐다. Hitachi Dynamic Tiering을 통해 ACC는 용량 할당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보장받았다.


복잡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그레이션은 6개월 이내에 완벽하게 완료됐다.


ACC의 테크놀로지 아키텍트인 Don Montgomery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ACC 내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관련되었으며, 멀티 벤더 프로젝트였기에 유례없이 복잡했다. Oracle 재무 애플리케이션과 PeopleSoft, 그리고 보상금 청구를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보험 비즈니스에 관련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들, 기존의 데이터웨어하우스 등 전체 환경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됐다. 내부적으로는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구축이 완료된 프로젝트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HDS 직원들과의 협력 작업 또한 인상적이었다. Global Service Solution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이 지원되어 한층 안심이 되었고, 정기적인 상태 확인 및 에스컬레이션 체크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도입결과: 인프라 95%를 가상 환경으로

Hitachi VSP는 1.2PB의 고성능 스토리지로 ACC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가상 데스크톱에 대한 사용자 경험은 Hitachi 플래시 모듈 드라이브를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1 밀리세컨드 이하의 응답 속도를 보장했다. 


Rounthwaite 매니저는 “플래시 모듈 드라이브는 우리가 VDI에 꼭 필요로 했던 그 이상의 혜택을 제공했다. 충분한 IOPS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SAN 환경에서도 서로 다른 폼 팩터의 여러 가지 로그온을 지원함으로써 2000~3000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청구 및 파일 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데이터베이스 또한 계층형 스토리지 환경에서 플래시로 이동함에 따라 다양한 편익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CC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토리지 가상화 비율을 60%에서 95%까지 확대시키는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Carnachan 매니저는 “Hitachi 솔루션을 통해 가상화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가시성과 제어 역량을 확보했다. 현재 인프라의 95%를 가상화한 상태이며, 서버 환경 또한 80%~90% 가상화가 진행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ACC는 Hitachi NAS Platform(HNAS) 및 Hitachi Content Platform(HCP)을 추가 도입하여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하고 테이프 백업 및 아카이빙 환경을 단위별로 교체했다. Carnachan 매니저는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터 보유와 보안의 측면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의 중요한 과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Hitachi Content Platform을 통해 저비용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테이프 및 백업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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